LG유플러스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임직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전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는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추진그룹장(상무) 등을 참관단으로 구성했다. 참관단은 A
인공지능(AI)의 ‘대부’로 불리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7일(현지시간) 힌턴 교수가 BBC 라디오에 출연해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인류에 존망을 가를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기술변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힌턴 교수는 AI로 인해 향후
인도네시아 우붓 계곡에서 피어난 유러피안 파인다이닝을 서울에서 만났다. 벨기에 출신 닉 밴더비켄(Nic Vanderbeeken) 바이스로이 발리 아페레티프(Apéritif) 총괄셰프가 지난달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페메종(Fait Maison)’에서 와인 갈라 디너를 열었다. 발리 아페리티프 요리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자리였다. 우붓 계곡에 자리한 리조트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이달 음식점 매출이 4%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흥업종은 매출 감소 폭이 더 컸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신한·KB·삼성·현대카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4개 카드사 합산 매출은 28조2045억원으로 전월 동기(28조7997억원)보다